20세 이상 참정권을 가진 모든 국민은 정치인이다.
선거때가 되면 투표를 하고 기표자의 당락유무에 관심을 가지며 혹은 환호를, 또는 탄식을 한다.
또한 자신이 속한 조직(가정, 학교, 직장 등)에서 수많은 정치적 발언을 하며 또한 정치를 하며 산다.
선거때가 되면 투표를 하고 기표자의 당락유무에 관심을 가지며 혹은 환호를, 또는 탄식을 한다.
또한 자신이 속한 조직(가정, 학교, 직장 등)에서 수많은 정치적 발언을 하며 또한 정치를 하며 산다.
-모든 행위가 정치적인 행위이다. 하다못해 아기가 우는것도, 직장인들이 점심을 뭘 먹을까 서로 의견개진하는 문제 등도...-
그러니 정치인 아닌 사람이 있겠는가?
그러한 의미의 정치인인 내가 볼 때, 정치란 참으로 재미있는 게임이다.
-물론 게임이란 공정한 룰이 있기 마련이고, 그 게임이 그 룰에 의해 공정하게 진행 된다는 전제하에-
공정한 게임에 사람들은 환호를 하고 박수를 보낸다.
이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 선수도 즐겁고 관중들도 즐겁다.
승패 여부를 떠나 한바탕 유쾌한 잔치가 벌어진다. 모두 만족하고 다음의 경기를 기대하게 된다.
지금 정치판에 예전에 볼 수 없었던 경기(민주당 대통령후보 국민경선)가 흥미진진하게 벌어지고 있다.
아주 활기차다. 그리고 재미있다.
잡음이 전혀 없는 건 아니나 기획이 신선하고 스릴이 있다. 활기찬 게임같다.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사람들도 있다. 정치에 환멸(자신은 의식있다 생각한다)을 느낀단다.
그러며 믿을 수 없는게 정치인이라느니, 나(또는 自黨) 이외엔 모두 敵이라 한다느니,
정치인은 물에 빠져도 주둥이는 뜬다느니... 하면서 정치에 초월한 사람입네 한다.
그리고 오상고절(傲霜孤節) 孤孤한 척 한다.
그 저변엔 '더러운 정치판을 우습게 여긴다'는 으시대는 마음도 깔려있다.
또한, 자신의 그릇된 선택에 의한 -과거 자신이 선택했던 정치인에 의한 실망 등- 잘못된 게임에 대한
실망감과 그 잘못된 선택에 대한 책임회피성, 무책임함이 깔려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공정한 게임(정치)이 공정한 룰에 의해 공정하게 진행이 됐을 때 관중(국민)은 신바람이 난다.
미래에 대한 희망이 생기고,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이제 새로운 판은 벌어지고 있다.
우리가 할 일은 게임이 공정한 룰에 의해 공정하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환호도 하며
격려도 해야하지 않을까 한다. 그러며 다시는 후회없는 선택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자격있는 선수가
당연한 승리자가 되도록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
변칙(지연, 학연, 금품수수 등)에 휘말리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선수가 관중을 우습게 여길 수 없다.
이울러 지금의 이 잔치가 진짜 제대로된 잔치로 끝났으면 한다.
020320..
그러한 의미의 정치인인 내가 볼 때, 정치란 참으로 재미있는 게임이다.
-물론 게임이란 공정한 룰이 있기 마련이고, 그 게임이 그 룰에 의해 공정하게 진행 된다는 전제하에-
공정한 게임에 사람들은 환호를 하고 박수를 보낸다.
이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 선수도 즐겁고 관중들도 즐겁다.
승패 여부를 떠나 한바탕 유쾌한 잔치가 벌어진다. 모두 만족하고 다음의 경기를 기대하게 된다.
지금 정치판에 예전에 볼 수 없었던 경기(민주당 대통령후보 국민경선)가 흥미진진하게 벌어지고 있다.
아주 활기차다. 그리고 재미있다.
잡음이 전혀 없는 건 아니나 기획이 신선하고 스릴이 있다. 활기찬 게임같다.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사람들도 있다. 정치에 환멸(자신은 의식있다 생각한다)을 느낀단다.
그러며 믿을 수 없는게 정치인이라느니, 나(또는 自黨) 이외엔 모두 敵이라 한다느니,
정치인은 물에 빠져도 주둥이는 뜬다느니... 하면서 정치에 초월한 사람입네 한다.
그리고 오상고절(傲霜孤節) 孤孤한 척 한다.
그 저변엔 '더러운 정치판을 우습게 여긴다'는 으시대는 마음도 깔려있다.
또한, 자신의 그릇된 선택에 의한 -과거 자신이 선택했던 정치인에 의한 실망 등- 잘못된 게임에 대한
실망감과 그 잘못된 선택에 대한 책임회피성, 무책임함이 깔려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공정한 게임(정치)이 공정한 룰에 의해 공정하게 진행이 됐을 때 관중(국민)은 신바람이 난다.
미래에 대한 희망이 생기고,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이제 새로운 판은 벌어지고 있다.
우리가 할 일은 게임이 공정한 룰에 의해 공정하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환호도 하며
격려도 해야하지 않을까 한다. 그러며 다시는 후회없는 선택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자격있는 선수가
당연한 승리자가 되도록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
변칙(지연, 학연, 금품수수 등)에 휘말리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선수가 관중을 우습게 여길 수 없다.
이울러 지금의 이 잔치가 진짜 제대로된 잔치로 끝났으면 한다.
020320..
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