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도.../ 인간복제기계 판매

~~~韓人 과학자 개발 인간복제기계 판매~~~
 
외계인이 인간을 창조했다고 주장하는 종교집단인 라엘리안무브먼트가 설립한 인간복제회사 

클로네이드가 한국 과학자들이 개발한 ‘복제기계’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고 있어 화제다.

‘RMX2010’이라는 이 기계는 인간 복제배아를 만들 때 난자와 체세포의 핵을 융합시키는 기계로, 
이렇게 만들어진 복제배아는 이론적으로 여성 자궁에 착상되면 임신이 시작된다. 
이 기계는 체세포 핵을 떼어내 미리 핵이 제거된 난자에 주입시킨 뒤 미세한 전기충격을 줘 

결합시키는 것으로 이 과정은 복제배아를 만드는 핵심과정 중 하나다.

클로네이드 인터넷 사이트는 이 기계를 9,199달러에 판매하고 있으며 20만 달러의 비용을 내면
인간을 복제해줄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라엘리안무브먼트 창시자인 라엘은 "우리는 세계 최초로 인간을 복제하기를 바랄 뿐 아니라
세계 도처에서 복제 노력이 증대되는 데 기여하고 싶다"며 "이를 통해 모든 질병을 치료하고 
인류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에서 복제금지법안이 아직 통과되지 못한 것에 대해 '큰 승리'라고 환영하면서
"현재 중국과 스웨덴, 영국,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등 5개국이 복제에 전면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라엘리안무브먼트는 현재 라엘로 알려진 프랑스의 전 언론인 클로드 보리옹이 1973년 외계인을 만나 

함께 생활했다고 주장하며 세운 종교집단으로 라엘은 자신이 모세나 마호메트와 같은 예언자이며 

전세계에 5만5,000명의 추종자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워싱턴=AFP연합

세상에... 인간복제 기계라니...
우리나라 사람이 계발했다는데, 훌륭타고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어쨋든 요지경속 같은 세상이다.

 

2002-07-23

가자고...

장맛비가 많이 오지요?
여러님들 비 피해가 없었음 합니다.
요 장마가 끝나면 당분간 폭염속일텐데, 장마도 걱정 무더위도 걱정...

끌... 가자고는 이렇게 3니다.
걱정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