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情 떼기...(채 박사님 글...계속...) 6. 情 떼기...(채 박사님 글...계속...) 원주에서 수술을 끝내고 서울로 와서 1970년부터 청십자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당시만 해도 의료보험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때 였으니까, 그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설득하기 위해 매우 바쁘게 돌아 다녔다. 눈도 잘 보이지 않고 걸음도 잘 못 걸었기 때문에 .. 꿈꾸는 숙녀(서정이방) 2009.07.06
3일 동안 만 볼 수 있다면...(채 규철 박사님 글) 5. 3일 동안 만 볼 수 있다면...(채 규철 박사님 글) 이 글은 채 박사께서 세미나 때마다 약 4~5분에 걸쳐 암송하는 글로 가만히 눈 감고 듣고 있으면 그 절절한 느낌이 그대로 내게 전해오는 듯하다. 그래서 내가 갖지 못한 것 보다 갖고 있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다행인가 하는 마음에 숙연한 느낌이 절.. 꿈꾸는 숙녀(서정이방) 2009.07.06
4. "밀물"에서 옮김...(서정이 학교 校誌) 4. "밀물"에서 옮김...(서정이 학교 校誌) 2000년 6월 17일 본교(인천 성동학교)에서 인천고 1년 학생들과 '만남의 장' 이후, 인고 학생들이 보내온 감상문중 일부... <승한이 형과 함께>------인천고 1년 김 기수... 처음 우리는 서로 너무나 어색했다. 장애인이란 편견으로 멀리만 해 왔던 그들이다. 운동 .. 꿈꾸는 숙녀(서정이방)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