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고마운 사람들...
아래 글은 위 글(장하다, 우리 서정이...)을 오랫만에 방문한 심마니 동호회 '툇마루'에 올렸더니
동호회 방주(시샵)께서 올린 글에 대한 나의 꼬리글이다.
고맙습니다.
요즘...
좀 일이 많아서 자주 못 들렸는데 이렇게 반겨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지요.
거기에 짧은 시간들이었지만 만나서 함께 한 시간들과 그 순간의 서로의 면면들을 떠 올리며
생각하는 것 역시 행복하구요.
혹시 난 그렇지 못할지라도 좋은 사람들이 주위에 있다는 것...
그것만큼 흐뭇한 일도 있을까? 라는 생각을 문득 해 봅니다.
오늘...
서정이가 돌아왔습니다.
그날... 혼자 학교에 간 이후...
같은 반 학부모들이 번갈아 자기집으로 데려가 공부도 시키며 보아 주다가...
이 역시 너무도 고마운 일이지요.
아래 말씀하신대로 너무도 "아름다운 사람들", 좋은 사람들...
두루두루 이렇게 여기 우리 식구들이나 저런 사람들 때문에 언제나 행복한 가자고입니다.
여기, 우리 식구님들...
언제나 행복하시길...
021122. 가자고...
아래 글은 위 글(장하다, 우리 서정이...)을 오랫만에 방문한 심마니 동호회 '툇마루'에 올렸더니
동호회 방주(시샵)께서 올린 글에 대한 나의 꼬리글이다.
고맙습니다.
요즘...
좀 일이 많아서 자주 못 들렸는데 이렇게 반겨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지요.
거기에 짧은 시간들이었지만 만나서 함께 한 시간들과 그 순간의 서로의 면면들을 떠 올리며
생각하는 것 역시 행복하구요.
혹시 난 그렇지 못할지라도 좋은 사람들이 주위에 있다는 것...
그것만큼 흐뭇한 일도 있을까? 라는 생각을 문득 해 봅니다.
오늘...
서정이가 돌아왔습니다.
그날... 혼자 학교에 간 이후...
같은 반 학부모들이 번갈아 자기집으로 데려가 공부도 시키며 보아 주다가...
이 역시 너무도 고마운 일이지요.
아래 말씀하신대로 너무도 "아름다운 사람들", 좋은 사람들...
두루두루 이렇게 여기 우리 식구들이나 저런 사람들 때문에 언제나 행복한 가자고입니다.
여기, 우리 식구님들...
언제나 행복하시길...
021122.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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