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우스운 야그...(어록에서 옮김)
99년 11월 4일...(당시 네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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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아빠는 언니한테 뭐라고 불러?"
"글쎄~ 뭐라고 부르더라?"
속삭이는 조그만 소리로...언니에게 안 들리게...
"서정이라 불러~" (언니가 들으면 자기 이름 부른다 혼 날 줄 알고...)
"그럼 새랑이는 언니를 뭐라 불러?"
"응~ 언니라 불러..." (보통 크기로, 자신있게...)
"엄만 뭐라고 부르지?"
역시 속삭이는 조그만 소리로,,,
"서정아~ 하고 부르지?"
끌~ 깜찍한 것...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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