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99년 11월 7일. 오후 7시...
하던 일(서정이 청각자료 준비...)끝내고 먹는 다 했다.
그러자 새랑이가 날 혼내듯이 큰 소리로...
"아빠~ 빨리와."
"그러면(안 오면) 안 줘 버린다~.(밥을)
빨리 와라면(오라면) 와야지..."
하도 웃겨서 애 엄마랑 내가 웃자,
"뭘 웃어 웃기는..."
그래도 계속 웃자, 꾸짓듯...
"자꾸 웃을 꺼야? 그러면 내가 매 든다. 왜~ 말 안들어?"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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