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일을 돌이키려 하는 것은 신의 영역이다.
그러나 그것(재난)을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는 것은 사람의 영역이다」
4/18일 심야(11시 쯤?)의 sbs 스포츠의 어느 기자 말...
그러나 그것(재난)을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는 것은 사람의 영역이다」
4/18일 심야(11시 쯤?)의 sbs 스포츠의 어느 기자 말...
불의의 사고로 고통받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임수혁선수 취재기사 중 각 구장의 사고에 대한 의료시설이나
의료진이 턱없이 부족하단다.
사고 당시, 제대로 응급조치만 했었어도 임선수가 지금처럼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얘기다.
전적으로 동감한다. 기자의 지적대로 억대(억대가 아닌, 연습생도 마찬가지)연봉의 선수들을 관리하면서
단 3,000만원짜리 장비를 구입할 수 없단 말인가.(우리 서민에겐 대단히 큰 돈이지만)
임선수는 그장비만 있었더라도 괜찮았다 하니 얼마나 안타까운가.
軍에서는 각 무기(장비)마다 가격을 책정해 놓았다.
실탄은 얼마(개당 45원... 20 얼마던가?), 소총은 얼마... 또 수류탄은 얼마, 대포· 탱크· 비행기는 얼마... 등등.
軍에서는 각 무기(장비)마다 가격을 책정해 놓았다.
실탄은 얼마(개당 45원... 20 얼마던가?), 소총은 얼마... 또 수류탄은 얼마, 대포· 탱크· 비행기는 얼마... 등등.
그러나 그중에 가장 가치있는 건 장병(군 인력: 사람 목숨)이라 얘기한다. 안전사고 를 주의 하라며...
-무기는 또 만들어도 되지만 사람은 그렇지 못 하다고-
-무기는 또 만들어도 되지만 사람은 그렇지 못 하다고-
왜 그렇지 않겠는가.
나라를 지키는 튼튼한 군병력이 되기 위해서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入隊時까지 20여년의 세월이 소요된다.
나라를 지키는 튼튼한 군병력이 되기 위해서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入隊時까지 20여년의 세월이 소요된다.
가치를 따질 수 없는 투자가, 유· 무형의 개인적· 사회적 온갖 정성이 들어간다.
그래서 훈련과정에 하나의 무기(장비)가 손상되는게 문제가 아니라, 인력손실을 더 크게 생각한다.
-비록 그게 하기좋은 말일지라도... 하지만 그건 아니것지? ^ ^-
-비록 그게 하기좋은 말일지라도... 하지만 그건 아니것지? ^ ^-
프로야구(스포츠)도 전쟁의 또 다른 표현 아닌가. (당 매거진 53호: 야구 시즌에 붙여... )
좋은 전쟁(경기)를 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兵力(인력)이 필요함은 당연한 일...
투자가 중요하지만 선수에 대한 투자가 최우선이다.
연봉을 많이 줬다해서 투자를 잘 한건 아닐거다.
①선수들이 완벽한 몸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것.
②혹시나 생길 위험으로부터 철저하게 분리시키는 것.
③이왕 생긴 사고는 최소화 시킴으로써 사고이전의 상태로 재빨리 돌아갈 수 있게 하는 것...
이것보다 확실한 투자가 있을까? 더우기 위 기자의 말대로 해당 장비가 없어 ③의 처리가 안돼 임선수와 같은 희생자(전력손실)가 생긴다면 그건 KBO와 각 구단의 직무유기요, 도**의 심뽀에 다름 아니다.
-연봉만 줬다해서 할 일 다한 건 아니다. 특정선수 이외의 대부분은 갖은 명목으로 깎아 일반인들이 봐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맨날 적자타령 하지만 이왕에 연봉 3,000만짜리의 선수가 한 명 더 있다 생각하면 될 것 아닌가?
좋은 전쟁(경기)를 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兵力(인력)이 필요함은 당연한 일...
투자가 중요하지만 선수에 대한 투자가 최우선이다.
연봉을 많이 줬다해서 투자를 잘 한건 아닐거다.
①선수들이 완벽한 몸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것.
②혹시나 생길 위험으로부터 철저하게 분리시키는 것.
③이왕 생긴 사고는 최소화 시킴으로써 사고이전의 상태로 재빨리 돌아갈 수 있게 하는 것...
이것보다 확실한 투자가 있을까? 더우기 위 기자의 말대로 해당 장비가 없어 ③의 처리가 안돼 임선수와 같은 희생자(전력손실)가 생긴다면 그건 KBO와 각 구단의 직무유기요, 도**의 심뽀에 다름 아니다.
-연봉만 줬다해서 할 일 다한 건 아니다. 특정선수 이외의 대부분은 갖은 명목으로 깎아 일반인들이 봐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맨날 적자타령 하지만 이왕에 연봉 3,000만짜리의 선수가 한 명 더 있다 생각하면 될 것 아닌가?
그러면 전 선수에게 해택이 골고루 돌아가지 않나 말이다.
각 구단이 적자라는 빌미로 부대시설 투자에 인색하다는 건 알지만 인색할게 따로있다.
020422..
각 구단이 적자라는 빌미로 부대시설 투자에 인색하다는 건 알지만 인색할게 따로있다.
020422..
가자고...
월요일입니다. 날씨가 좀 더웠지요?
오늘 밤부터는 비가 내린다는데 내일은 우산을 준비해야 하겠군요.
편 한 밤 되시길... 가자고 드림.
오늘 밤부터는 비가 내린다는데 내일은 우산을 준비해야 하겠군요.
편 한 밤 되시길... 가자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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