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제각각의 삶을 살고 있다.
지금 이 순간.. 12:30...
난 여기서 밥 먹고 있다.
애들 엄마는?
회사에서 먹고 있겠지.
애들 역시 각자 자기의 자리에서 식사를...
아무리 서로가 애뜻하게 생각한다 한들...
서로 각자의 삶을 살고 있는 거다.
아무리 "가족"이란 울타리로 둘러 놔도
'각자의 인생은 각자의 책임/에리카 종'이라고...
결국은 각자의 인생을 살고 있는 거다.
하기사 그게 인생이지..
같이 있을 때 애뜻하면 되는 거지...
150529..
가자고...
치과 다녀 오면서 혼자 밥 먹다가 괜히 센치해져서...
나두 나이 드나 부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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