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춘천을 다녀왔다.
오가는 도로변에서 강렬한 냄새가 후각을 자극한다.
누구나 익숙한 바로 그 냄새.. 아니, 향기...
밤꽃 향이다.
아하! 바로 그 때이로구나.
밤꽃이 필 때...
시내에만 있으면 잊고 살 내음...
그래서 옛글(2003,06,11) 하나↓ 끄집어 내 올린다.
160613..
가자고...
┖>사내의 꽃, 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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