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누군들 고향이 떠나기 좋아서 떠나나?
일자리나 배울 기회가 있는 곳으로,
그래도 사람 대접이 나은대로 向하는 사람들이
어찌 제물에 나섰다고 할 것이오.
상황이 강요한 결과로서의 자율은
結局, 형식만을 빈 것에 지나지 않으니까요.
복지사회의 具現이란
의사도 약사도 없는 굴에 엎드려 살다가
厄隕을 맞아 죽는 것이 아니고
빈민 봉사 진료라도 가끔은 있는 곳으로
옮겨가는 것 이라는 해석이 어떻소?
83년 2월 월간 '마당'에서 옮김...
2001/02/16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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