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님, 추석 연휴를 잘 보내셨는지요?
그립던 얼굴... 많이 보셨구요?
다시 만나뵙게 돼 반갑습니다.
추석 후 첫 글을 이런글로 올려서 좀 그렇긴 합니다만~
어쨋든 가 보자구요.
이노므 쉑기들은 어느나라에 주둔하는 넘들이여?
다른 주둔국가(독일, 필리핀 등)에는 없던 온갖 특혜을 다 받고 살면서도 해당국가의 정서를
그리도 모른단 말가? 아님 이 나라, 이 땅에 주둔하는 느넘들이 주일미군의 한국지부란 말가.
주길놈의 색기들...
그런 넘들이 한국을 지켜? 에라이~ 순, 도둑놈의 새끼들...
기본적인 양심도, 즈덜이 빌붙어 사는 나라의 자존심도 모르는 쉐이들...
즈덜을 먹여 살리는 그 위대한 나라(? 아니, 한심한...)가 한국이라는 걸 그리도 모른단 말인가?
아님, 알면서도 그 따위 짓꺼리를?
염치도 모르는 동냥아치들... 거지 새끼들...
터럭만큼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즈덜이 내키지 않더라도
여기(주한미군, 주한미대사관 홈페이지)에서 만이라도'동해'라 하겠다.
「이 개새끼들아~」
애시당초 그 놈들은 염불(한국 지키기)에는 관심없고, 잿밥(관리 내지는 감시...)에만 관심 있는 놈들...
그런 놈들에게 우린 봉~ 인가?
그동안 우리가 못나서 우리에 대한 갖은 비행과 악날한 만행을 저질러도 '울며 겨자먹기'로 지나친게 한이요, '약소국의 설움'이려니 하고 지나친게 호태왕 등 위대한 조상님들께 고개 못 들 수치를 저지르고 있다만,
아무리 그래도 일말의 염치라도 있는 자들이라면 저러지는 못할 터...
지금, 이 순간...
『양키, 고 홈~』이란 말이 절로 나는 건,
그래도 아직 우리는 마지막 지존심이 있다는 몸부림이다.
여기서 더 지나친다면... 느덜~ 몇 년 전의 필리핀에서처럼
얼굴 감싸안고 쫓겨 나리라.
그놈들의 대빵, 부시(--->부쉬--->부셔~)나, 그넘의 새끼들이나...
좌우간~
느덜놈의 사이트 이 'msn'에서 말 하노니...
공연히'숙호충비(宿虎衝鼻)'하지 말 지어다.
020923..
가자고...
동해-일본해 대신 '청해' 표기 제안 <---별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