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의 개가 죽으면 문상 가지만,
정승이 죽으면 가지 않는다」란 옛말이 있다.
-사람은 자기가 이익이 있을 때 움직인다.
정승집의 개가 죽어 문상 가는 건 정승 눈에 띄어
혹시라도 자신에게 어떻한 이익이 생길까 하는 기대와
반대로 그렇지 아니하여 생길 불이익이 두려워에서 일게다.
그러나 정작 정승이 죽으면 그러한 기대치와 불안함이
사라지므로 문상 갈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다.
어떠한 이익으로 맺어지는 인간관계 모습이다.
그러면 '~도리'로 맺어진 관계라면 어떨까.
답은 나와 있다.
각자가 생각하는 대로...
그래서,
「각자 할 도리」로 맺어지는 인간관계가 중요하다.
161110.. 01:45..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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