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모친 살해하고 그 옆에서 쿨쿨..] http://v.daum.net/v/20240210190705479 위 뉴스를 보다.. 나: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집: “제 정신이 아니지요.” 나: “그래서... 제 정신이 아니니 용서해 주라고?” •정상(을)참작하지 마라• ’세상법‘이 너무 관대하다. 여타 사유를 너무 따진다. 그렇게 된 과정보다 결과에 충실하라. 자식이 어머니를 죽였다. 무슨 관용이 필요할 건가. 제 정신이 아니니 정상참작하고.. 술 김에 저지른 일이니 정상참작하고.. 약에 취해 한 짓이니 또 정상을 참작하고.. 어린 애가 한 짓이니 또 정상을 참작하고.. 개전의 정이 보이니 관용을 베풀고, 반성문을 기가막히게 잘 썼으니(판사들이 혹하게 넘어 갈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