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73

코로나/ 지구의 역습 🌎

🌏 영악한 지구의 인구 조절론 세상이 갑자기 왜 이렇게 됐나. 두어 달 전의 평온한 일상은 어딜가고... 온 세상이 갈팡질팡, 갈길을 몰라한다. 낯선 질병 하나에 인간적인 면모를 내세우며 사이좋게 어울리던 지구촌 사람들이 '나 외엔 믿을 수 없다' 며 경계의 장벽을 세우고 서로를 경계하고 외면한다. 인간들의 도덕적인 '선한 얼굴'은 사라지고, 나 혼자 살기위한 무서운 본능만이 꿈틀거린다. 평화로울 때와 위급할 때의 다름은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의 본 모습인가. . . . 그런데.. 이게... 우리가 모를 지구의 농간이 아닐까? 그 농간에 인간들은 놀아나고 있고... 즉, 지구가~ 불어나는 인구가 버거워 '인구수를 조절' 하고 있다면? 그래서, '에라, 이넘들아~ 느들 땜에 더 이상 못 살겠다.' 라며, ..

요즘~N? 202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