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99년 11월 7일. 오후 7시... 5. 99년 11월 7일. 오후 7시... 애들 엄마가 저녁 안 먹을 거냐 묻기에 하던 일(서정이 청각자료 준비...)끝내고 먹는 다 했다. 그러자 새랑이가 날 혼내듯이 큰 소리로... "아빠~ 빨리와." "그러면(안 오면) 안 줘 버린다~.(밥을) 빨리 와라면(오라면) 와야지..." 하도 웃겨서 애 엄마랑 내가 웃자, "뭘 웃어 웃기.. 꿈많은 소녀·새랑이방 1(새랑이 語錄 2009.07.07
4. 우스운 야그...(어록에서 옮김) 4. 우스운 야그...(어록에서 옮김) 울 혜린이(작은 놈:현재 여섯 살)어록에서 옮깁니다. 99년 11월 4일...(당시 네 살) -------------------------------------------- "아빠? 아빠는 언니한테 뭐라고 불러?" "글쎄~ 뭐라고 부르더라?" 속삭이는 조그만 소리로...언니에게 안 들리게... "서정이라 불러~" (언니가 들으면 자기 .. 꿈많은 소녀·새랑이방 1(새랑이 語錄 2009.07.07
3. 혜린이에 관한 서정이 학교(유치부) 아줌마들의 말... 3. 혜린이에 관한 서정이 학교(유치부) 아줌마들의 말... (99년 : 새랑이 네 살 때...서정이와 같이 다녔다. 서정이 유치부에...) ♣윤 준호 엄마(병아리반)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날 것 같이 야무지게 생겼다... ♣신 로암 엄마 (병아리반) ---꽉~ 깨물어 주고 싶게 귀엽게 생겼다. ---내 딸 했으면 좋.. 꿈많은 소녀·새랑이방 1(새랑이 語錄 2009.07.07
2. 말(言語)의 소중함... 2. 말(言語)의 소중함... 예전엔 말의 소중함을 잘 몰랐다. 마치 우리가 일상에 공기나 물의 소중함을 잊고 지내는 것처럼... 그건 서정이가 태어났을 때에도 마찬가지었다. 비록 장애가 있다는건 알았지만, 커가며 말 할 시점이 돼서도 단지 '조금 늦나보다' 하는 한심한 생각을 할 정도였으니까... 헌데,.. 꿈많은 소녀·새랑이방 1(새랑이 語錄 2009.07.07
♣ 혜린이의 말.말.말.(혜린이의 語錄) ♣ 혜린이의 말.말.말.(혜린이의 語錄) --------------------------------------------------------------------------------- ♠새랑이의 어록을 시작하며... 요즈음 새랑이가 말을 엄청나게 많이 한다. 네 살(현재,36개월 째)인 지금 쏟아내는 말 들의 量뿐이 아니고, 내용도(단어, 문장) 기가 막힐 정도로 適確(내 기준으로 봤을.. 꿈많은 소녀·새랑이방 1(새랑이 語錄 2009.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