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고의 한담필담-閑談筆(Feel)談-

'UAE원전 이면계약 논란'…지경부 "수출금융 지원은 국제관례" 뉴시스 기사전송 2011-01-31 13:45 【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전 수주와 관련된 미공개 계약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30일 일부 언론은 한국 정부가 UAE로부터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수주할 당시 국책은행인 한국..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에 대한 명칭을 동해나 일본해가 아닌 '청해(靑海.Blue Sea)'로 하자는 제안을 한 민간단체가 내놓았다. 이를 제의한 ****화연대의 ***이사는 28일 "일본과 우리 사이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 합의가 이뤄지기 힘든 상황에서 양쪽이 함께 받아들일 수 있는 명칭으로 '청해..

아래의 대화는 mbc-tv의 드라마 "앞집여자(7/24일분 제 4부)"에 나오는 한 대목이다. 유부남인 손현주와 그의 딸의 유치원 교사(?)와의 연인 비스무레한 뭐 그러한 관계인데... 남: 유정인 참 피곤하겠다. 여: 왜요? 남: 하루 종일 내 머리속을 돌아 다니려면... 여: 오빠! 길 좀 알려 줄래요? 남: 길? 여: 오빠 ..

26년을 살았다. 가만히 돌이켜보니, 후~ 26년의 삶이 한 시간의 추억거리도 안되다니... -연세대- 유머신문 "팡팡"의 대학생들의 '화장실 낙서판'에서... 그래... 더 살아봐. 40 몇 년의 세월도 별거 아니더라. 돌이켜보면 죽인 세월 만큼의 足跡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그냥,,, 허(虛) · 허(허무함) · 허(..

모 방송의 미팅코너, '웃자웃자' 이야기... 한 미팅 주선자의 작업으로 인해 내막도 모르고 참석한 서로가 모르는 어느 남녀... 이야기 진행중 상대 여성의 지나친 공주병과 의존적인 시각(주선자와 짜고...)으로 인해 식상한 어느 남성의 속 모르는(?) 도발적인 질문... 남: 회! 좋아하세요? 여: 네, 너무 ..

[트랜드] '식물도 동물처럼' 애완식물 키우기 열풍 관련기사 • [트렌드] 국내 최초의 ‘벌레잡이 식물원‘은 어떤곳? • [트렌드] 산호 마니아 박종한씨의 산호예찬론 ‘식물도 애완동물처럼 키운다.’ 요즘 인기를 끄는 애완식물은 관리하기 까다로운 개나 고양이와 달리 정성을 쏟는대로 쑥쑥 자라..

4.19가 다가옵니다. 벌써 마흔 세돌이네요. 십여년전만 해도 4월 19일이 다가오면 정부당국은 대학가의 데모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기 바빴는데 지금은 대학가도 조용하고 언론도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수유리 4.19 묘역 봉안소엔 독재에 항거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다 목숨을 빼앗긴 넋들만 외로이 봄..

둥지를 잃고 헤매는 '비둘기 왕자'. 　 구한말 마지막 황손이자 이 땅에 남아 있는 유일한 왕자 이석씨(63)가 몸 하나 누울 곳이 없어 밤이면 찜질방을 전전하고 있다. 가요 '비둘기집'을 부르기도 했던 그는 밤이 찾아들면 오갈 데가 없다. 집도 절도 없는 신세여서 자정 무렵까지 거리를 방황하다 남몰..

토끼잡는게 매 '지금 덮칠까(?)' 죽을 힘을 다해 도망가는 토끼. 그러나 잘 단련된 황금 매의 날카로운 부리를 피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사냥 대회의 한 장면. /알마티 로이터=뉴시스 '지금 덮칠까(?)' 죽을 힘을 다해 도망가는 토끼. 그러나 토끼잡는게 매 ㅎㅎ 어렸을 때 겨울이면 ..

맞어, 그렇군요. 차근차근... 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에 실을 매달아 못 쓰는 법. 아무리 급해도 열 일을 한꺼번에 처리 못하는 법. 차근차근... 모래시계에서 모래알 떨어지듯, 차근차근... "좋은생각"메일진에서... 오늘은 행복한 날입니다. 2003-01-28 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