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이라고? 어제 우리는 말도 안되는, 차마 보지 못 할 권력쟁탈의 비정함을 보았다. 아무리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요, 오늘의 동지가 내일의 적'이라는 비열한 정치판이라 하지만... 며칠 전부터 다수의 야당과 몇 안되는 여당의 힘겨루기를 보면서도 설마설마 했었는데... 탐욕쓰런 발톱을 세우고 덤벼드는 민.. 잡기장 2011.06.16
우리 집에서 가꾸는 향나무 우리 집에서 가꾸는 향나무 향나무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향나무는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나무이다. 학명은 Juniperus chinensis이다. 한국, 몽고, 중국, 일본 등 북동아시아와 러시아의 남동부 원산이며 대한민국의 울릉도에 자생지가 있다. 생태 늘푸른 바늘잎나무로 키는 15~25m에 이르고 온 .. 잡기장 2011.05.12
봄의 눈꽃향연 봄의 눈꽃향연 gajago- http://planet.daum.net/gajago-/ilog/7754021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 봄이 다 돼서 온 세상이 하얗다. 그것도 어설프게 내리는 무늬만 눈이 아니라 한겨울의 폭설과 같다. 한낮에 펑펑 내리다 조금 성겨진 듯 하더니 한밤이 되도록 쌓인 눈이 마치 한겨울의 풍.. 잡기장 2011.03.01
언론(방송· 신문) 실명제를 하자 언론(방송· 신문) 실명제를 하자 gajago- http://planet.daum.net/gajago-/ilog/7754011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각종 비리에 연루된 사람들과 단체에 대한 신문· 방송의 보도를 보면 해당 당사자들의 실명을 거론하지 않는다. 항상 모 단체, A씨... 등등등. 좋게 해.. 잡기장 2011.03.01
지금 당장 북한이 붕괴한다면 지금 당장 북한이 붕괴한다면... 글쎄... 기자의 주제 자체가 경제를 거론하며 던진 말이니 어찌보면 내 얘기는 기자의 본 의도와는 다를 것이다. 그러나 어쨋거나... 북한의 붕괴가 우리에게 '남북통일' 이란 전제가 깔리며 국민들은 당연하게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그러기에 .. 잡기장 2011.01.06
추억의 '단체관람' 11월 1일(토요일) 오전 11시 경. 부평역 광장 옆 한 건물에 50~60명은 족히 됨직한 교복을 입은 발랄한 여고생들이 건물 입구부터 인도까지 점령해있다. 엉~ 무슨 일 있나? 이 시간에... 지금 이 시간엔 학교에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건물을 보니 대한극장이다. 아하~ 학교에서 단체관람 왔나보군. 극장 간.. 잡기장 2010.09.26
4. 최태원 /'철인 멈췄다' 최태원의 마지막 눈물 '철인 멈췄다' 최태원의 마지막 눈물 2002.09.11 (수) 15:08 SK ‘철인’ 최태원(32)의 연속경기 출장 신화가 마침내 끝났다. 그는 10일 잠실 두산전에서 출장기회를 잡지 못하고 95년 4월 16일부터 이어오던 연속경기 출장기록을 1014경기에서 마감했다. 6-5로 간신히 앞선 8회에 신언호 수석코치가 다가와 "오늘.. 잡기장 2010.09.26
어느 가로수의 '항변' 세상 모든 사물은 누구나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이 가장 행복한 법. 그러나 오늘도 난 찻길가에 우두커니 서서 온갖 차량들의 굉음에 귀가 먹는다. 매케한 매연에 가슴마저 시커멓다. 돌진하는 차량에 목숨마저 담보 잡힌 지 오래다. 내 친구들은 산좋고 물맑은 깊은 산중에서 .. 잡기장 2010.09.09
어울림 : KBS 인터넷 조사 시스템의 명칭에 대한 공모 참가 명칭 가자고의 KBS 인터넷 조사 시스템(KBS Internet Survey System)의 명칭에 대한 공모 참가 명칭. KBS 인터넷 조사 시스템(KBS Internet Survey System)의 명칭을 공모합니다. 지금 참가하세요!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희 KBS 인터넷 조사 회원으로 가입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회원님들의 소중.. 잡기장 2010.09.09
어쨋든 세상은 돌아간다. 엊그제(7/24) 올 해 들어 처음으로 매미소리를 들었다. 때가 때이겠지만 무심코 지나치다 문득 매미소릴 들은 것이다. 참으로 청량하게 들린다. 이 세상은 사람들의 희노애락과 상관없이 돌아간다. 사람들 개개인 각자가 세상살이가 힘들다 하여도 이 자연(세상)은 소리없이 바뀌며 또 지나간다. 그리보.. 잡기장 201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