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길을 가라 그 길을 가라 "이 세상에는 너 이외에 아무도 갈 수 없는 단 한가닥의 길이 있다. '그 길은 어디로 통하고 있을까?' 그런 것은 묻지 마라. 그 길을 가라!" 다음과 같은 말을 한 것은 누구였던가? "자기의 길이 자기를 어디로 대려갈 지 모를 때 만큼, 한 남자가 높고 의연히 서 있을 때는 없다." 가자고... 잡기장 2009.09.26
人生禮讚 人生禮讚 슬픈 곡조로 나에게 말하지 말라. 인생은 공허하고, 꿈일 뿐이라고! 잠든 자기 영혼은 죽어버린 것이며, 만물은 보기와 딴판이라고 해서... 인생은 참되다! 인생은 엄숙하다! 더우기 무덤이 제 갈곳이 아니다. 우리들의 숙명적인 목적이나 갈 길은 기쁨도 아니요, 슬픔도 아니러니... 다만~ 오.. 잡기장 2009.09.26
인터넷시대의 미래...(그냥 웃어 보자구여~ ^^)..메거진 8호 인터넷시대의 미래...(그냥 웃어 보자구여~ ^^)..메거진 8호 음~ 현재 인터넷에서 못 할것 빼곤 다 한다. 그럼 못 하는게 뭘까? 그걸 알면 앞으론 그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그걸 한 번 풀어보자. 야(?)한 방향으로만... 현재 여기선 소위 온라인상으로 숱한 만남이 이루어진다. 더러는 오프라인으로까지 발.. 잡기장 2009.09.09
상식을 벗어 났을 때의 혼란...(메거진 7호) 상식을 벗어 났을 때의 혼란...(메거진 7호) 날씨도 더운데 조금은 엉뚱한 야그한 번 해 보자. 좀 황당한 생각임은 글을 읽어보면 알리라. 그냥 가볍게 읽어 내려감--->괜찮치 뭐... (4월? 5월?... 어쨋든 지난 15일에 홈피에 올려 놨던 글임) 음~ 어제 민방위 훈련이 있었지? 그래서 일시적이나마 사람 통제.. 잡기장 2009.09.09
애국자 되기... (메거진 6호) 애국자 되기... (메거진 6호) 어제 뉴스를 들어보니 세금 납입률이 서초구가 最下位란다. 참~ 안 됐다. 생활이 얼마나 어려울까?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서초구... 현재 국내 제일의 富村... 헌데 세금을 못 낸다(?)... 우리나라가 못 살긴 못 사는 모양이다. 그런 부촌에서 세금을 못 낼 정도이니... 그러.. 잡기장 2009.09.09
역사에서의 가정은? (메거진 4, 5호) 역사에서의 가정은? (메거진 4, 5호) 오늘이 5.16이로구나. 5.16...군사혁명과 무력군사 쿠데타... 하나의 사건이 이렇게 역사적 평가(아니군~ 평가가)가 달리 나오는 이유는 왤까? 그건~ 이익을 본자와 피해를 입은자가 공존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중 어느쪽의 힘이 강한가에 따라 혁명도, 쿠데타도 되니 말.. 잡기장 2009.08.27
밤이면 내리는 비...(편지글) 밤이면 내리는 비...(편지글) 설악산의 가을은 그대로 지구의 끝인 것 같다. 밤마다 개울가에 앉아 있음 지난 여름이 생각난다. 숨박꼭질하듯 가희 네가 내 곁에서 숨던 그 참담했던 여름... 여름이 끝날 무렵이었지. 가영이를 만나러 가던 택시 속에서 우연히 너를 보았던 것이... 넌 그때 .. 잡기장 2009.08.27
기지개(氣知開)란... 기지개나 한 번 켤까요? 우리 님들~? 기지개(氣知開)란... 우리가 옛부터 늘 해왔던 것으로 '몸이 노곤할 때 하품 하면서 팔을 어깨위로 쭉 뻗는 것'으로... 바로 "기를 알고 연다" 는 뜻... 방법... 준비 단계 : 숨 내뿜기(후~또는 호~로...)--->10여회. (이유 : 몸 속의 탁한 공기를 배출함으로써.. 잡기장 2009.08.14
천생연분... 천생연분... 천생연분이라는 말을 알고 계세요? 물론 알고 계시다구요? 그럼... 혹시? 당신이 지금 알고 계시는 천생연분이 "天生緣分" 아닌지요? 자, 그럼 이제 다시 여쭤볼께요.. "千生緣分"을 알고 계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천생연분의 진짜 어원이 어디에서 유래되었는지 잘 알지 못한 채, 입에 .. 잡기장 2009.08.14
因緣... 因緣... 불가에선... 이승에서 옷깃을 한 번 스칠려면 전생에 600번 이상을 만나야 한다고 한다. 그럼 내가 매일 접하는 사람들은? 복잡한 곳에서 옷깃을 스치는 사람들은(전철, 시장통 등) 물론이거니와 잠시라도 악수하고, 대화하고, 몇 시간, 몇 날, 몇 달, 몇 년을 계속 접하는 사람들은? 평생을 같이 .. 잡기장 2009.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