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고의 全國論... 가자고의 全國論...메거진 15호. 음~ 오늘은 주제가 좀 버겁다. 하지만 예전부터 언젠가 한 번쯤 다뤄 보리라 생각하고 있던 차~ 作心하고 덤벼든다. 우리가 의식없이 일상적으로 쓰는 단어중의 하나가 '全國'이다. 일기예보에서, 지도책에서, 행사에서(전국체전~), 방송프로(전국은 지금~), 각종 단체의 .. 잡기장 2009.10.13
穀氣에 대하여... 穀氣에 대하여...메거진 14호. 사람이 밥 한끼를 거르면? 무쟈게 배 고프지? 당연하지... 힘이 빠지고 눈 앞이 뱅~뱅... 헌데 밥을 먹으면? 그것 역시 당연하지... 그 순간부터 든든하고 힘이 부쩍~ 헌데 왜 그럴까? 밥먹고 바로 소화되어 그게 인체 각 부분으로 전달돼 에너지가 될 시간은 못 .. 잡기장 2009.10.13
서기 2030년엔 무슨 일이... 서기 2030년엔 무슨 일이... 서기 2030년... 과학의 발달로 지구상의 거의 모든 질병을 물리칠 수 있게 되면서 인간이 평균 근 100살을 살 수 있게 되었다. 그와 더불어 폭발적인 인구 증가에 극심한 식량란에 시달리게 되면서 모든 과학자들이 플랑크톤 이용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식량이 될 수 있는 모든 .. 잡기장 2009.10.13
우리나라, 저희나라...메거진 10호. 우리나라, 저희나라...메거진 10호. 방송을 들을 때마다 많이 듣는 말들이다. 헌데 어느 말이 맞을까? 오늘은 그걸 한 번 따져보자. 방송을 보면 각종 대담, 생방송 토론 프로에서, 그리고 각 리포터들의 말에서, 내노라하는 박사나 전문가들의 말에서 '저희나라'란 말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그럼 저.. 잡기장 2009.10.13
서로다른 잣대 아메리카 대륙 초창기 시절... 미국인들이 소위 "인디언 보호구역"이라 임의로 정하고 인디언들을 가뒀다. 그리고 그들을 자기들 기준에 맞는 작업을 하였다. 어느 시험 보는 날... 백인 감독관들이 인디언들에게 말한다. "컨닝하지 마. 넘겨 보지 마라. 알려고도, 알려 주지도 마라. 그건 부정행위다." .. 잡기장 2009.09.26
고백/ 김남조... 그리고 위문편지 열! 열 셀동안 고백 하라구. 아홉! 나는 한 번도 고백해 본 적이 없어. 여덟! 왜 때려? 일곱... 여섯... 왜 이렇게 빨리 세? 다섯... 알았어 고백할 께. 있잖아... 넷! 너 부터 해봐. 따라 할께. 셋! 고백이 꼭 필요한 거야? 둘! 너 고백 많이 해 봤잖아. 하나 반! 나 안 할래. 하나 반의 반! 화 내지마 있잖아... 하.. 잡기장 2009.09.26
님... 자신이 그리워 하던 님은 영원히 자신 곁으로 돌아올 수 없는 그리운 존재, 안개속에 신비로운 존재여야 한다. 아름다운 추억속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나게 하는 님이어야 한다. 자신이 사랑했던 님을 현실로 연결해 결혼이란 우물을 파면, 그건 그 사랑의 기억마져도 잃는 결과가 되기 쉽다. 결혼.. 잡기장 2009.09.26
마음도 마음 먹기에 달렸다. 마음은 욕망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마음은 시도할 수 있는 것 이라면 무엇이든 맞붙어 싸우고 처리할 수 있다. 그 마음도 다 마음 먹기에 달렸다. 2001-06-21. 가자고... 잡기장 2009.09.26
쌀 한톨의 크기...메거진 9호. 쌀 한톨의 크기...메거진 9호. 얼마나 될까? 물론 말 그대로의 크기가 아닌 크기... 아리송~ ^ ^ 그럼 한 번 살펴 볼꺼나? 얼마나 큰지... 음~ 옛날 어느 고을에 아주 노랭이 부자영감이 살고 있었다. 그 영감이 얼마나 노랭이냐 하면~ 머슴에게 나가는 세경이 아까워 1년짜리 머슴을 쓴다. 예를들면~ 머슴모.. 잡기장 2009.09.26
"山中修道十年은 市中修道十年을 못 당한다" (市→원래 門+市인데 없네?) "山中修道十年은 市中修道十年을 못 당한다" (市→원래 門+市인데 컴안에는 없네?) 참된 수련장은 산중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시중에 있다는 뜻으로, 세상의 모든 여건이 자신의 수양에 제요소가 되기 때문에 俗世를 떠나 산중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그릇된 일이다. 속세에서 어떠한 수양을 못 닦는 사람.. 잡기장 2009.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