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설기현 선수의 축구를 보다가... 95. 설기현 선수의 축구를 보다가... 오늘 저녁... 아니, 벌써 어제군. iTV에서 저녁을 먹다가 유럽에서 활약하는 설기현 선수의 경기를 보았다. 유럽 주필러 리그, KAA 겐트 對 안더레흐트... 현재 상황(후반)은 2 : 2... (안더레흐트의 2골은 설기현이 넣은 골) 새랑이가 묻는다. "누가 이겨야 해?" "하얀 색..."(.. 꿈많은 소녀·새랑이방 1(새랑이 語錄 2009.07.07
94. 저게 뭐하는 물건인고? 94. 저게 뭐하는 물건인고? 오늘 오후, 즈 엄마와 새랑이가 길을 걷다가 생긴 일이란다. (귀가 후 집에 들어와 애들 엄마에게 들었음) 주안 법원고가 아래의 횡단보도에 신호대기 중 옆에 한 아주머니가 데리고 있는 강아지를 보았단다. 그때, 새랑이... 쭈그리고 앉아 강아지를 자세히 보더니... 급기야.... 꿈많은 소녀·새랑이방 1(새랑이 語錄 2009.07.07
93. 아빠는 고모다? 93. 아빠는 고모다? 어제 저녁,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집에 전화를 했다. 들어가는 중이라 할려구... 전화를 새랑이가 받는다. 나는 장난기가 발동해 여자목소리로 말을 했다. 그런데, 즈 아버지 목소리도 몰라보다니... 이럴수가... 작은 고모인 줄 알았단다. 나중에야 본 목소리로 말을 했다만... 기분,.. 꿈많은 소녀·새랑이방 1(새랑이 語錄 2009.07.07
92. 약은 넘... 92. 약은 넘... 애들 엄마가 빙과를 사왔다. (왜 있잖은가? 가운데 툭 자르면 두개가 되는... 커피맛...) 해서 반으로 잘라 새랑이하나 주고 즈 엄마가 먹는다.(새랑이는 작은 토막) 자기 것 다 먹고 난 새랑이, 즈 엄마가 먹는 걸 보며 한 마디... "엄마, 살 빼고 싶지 않아?" ㅎㅎ 나머진 자기 달라는 소리다. .. 꿈많은 소녀·새랑이방 1(새랑이 語錄 2009.07.07
91. 개그 콘서트의 '수다맨'를 보며... 91. 개그 콘서트의 '수다맨'를 보며... 새랑이에게 말했다. "저 언니 참 잘하지?"--->왜, 있잖은가? 강성범이와 같이 나오는 초등학생 꼬마... "저 언니이, 학교 안 다녀~" ............엉~???............ "왜에~?" "궁금하면 맨날 수다맨한테 물어 보니까..." ㅎㅎㅎ 맞다. 학교 다니면 궁금한 건 선생님께 물어 볼텐.. 꿈많은 소녀·새랑이방 1(새랑이 語錄 2009.07.07
90. 초파일날 새랑이의 메모... 90. 초파일날 새랑이의 메모... 오늘이 사월 초파일, 오후... 늦으막히(오후 세시 쯤) 가족들과 동네에 있는 용화사란 절(寺)에 갔다. (여기 주안은 시내지만 제법 큰 절이 있다.) 주렁주정 매달린 수 많은 연등에 그 數 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의 간절한 소망이 달려 있다. 그 많은 사람들의 소.. 꿈많은 소녀·새랑이방 1(새랑이 語錄 2009.07.07
89. 할머니가 딱지를 친다? 89. 할머니가 딱지를 친다? 오늘 새랑이가 친구 경선이랑 또 다른 친구, 은희집에 놀러간 모양이다. 헌데 은희는 없고 할머니만 계셨던 모양이다. 그걸 집에 와서 즈 엄마에게 이야기 하더란다. "엄마! 은희네 집에 갔더니 은희가 없어 그냥 왔어. 헌데~ 할머니가 딱지 친다?" 그러자 경선이 왈~ "그건 딱.. 꿈많은 소녀·새랑이방 1(새랑이 語錄 2009.07.07
88. 내가 자길 닮아? 88. 내가 자길 닮아? 토요일 저녁... 저녁식사를 하면서 '가족 오락관'을 보다가... 낱말퀴즈에서 내가 맞추니, 새랑이 왈~ "아빠, 다 맞췄어?" "응..." "근데 아빠는 어떻게 몰르는 게(모르는 게) 없냐? 나 따라서(닮아서)~?" 뭐? 이런 헐... 내가 자기를 닮아? 고얀 놈... 020330---7. 가자고... 꿈많은 소녀·새랑이방 1(새랑이 語錄 2009.07.07
87. 새랑이가 나를 챙겨? 87. 새랑이가 나를 챙겨? 오늘 오후 2~6시 사이에 집에서 전화를 몇 번 한 모양이다. 나는 못 받았구... (나중에 보니 부재중 전화가 찍혀 있더군 ^.^) 연결이 안되니 애들엄마가 새랑이에게 이랬단다.(이럼, 안되쥐~) "아빠, 애인 만나나 봐." 그러자 새랑이 왈... "바쁘니까 그렇지~" 허 참, 욘석이 내편을? 같.. 꿈많은 소녀·새랑이방 1(새랑이 語錄 2009.07.07
86. 새랑이는 모르는게 없다 86. 새랑이는 모르는게 없다 ↑닭이 큰 거여, 사람이 작은 거여? 차암 나... 컴 내꺼... 새랑이에게 요걸(↑) 보여줬다. 그리고, 우리의 대화... 나: 야~ 괭장하다. 그치? 닭이 왜 이렇게 커? 새랑이: 아주 옛날에는 이랬어~ (컸어) 나: 그랬어? 새랑이: 응! 근데~ 점점 작아졌어. 나: 왜? 새랑이: 왜냐면~ 더 크면.. 꿈많은 소녀·새랑이방 1(새랑이 語錄 2009.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