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많은 소녀·새랑이방 1(새랑이 語錄 115

51. 드라마 "맛있는 청혼"을 보다가...

51. 드라마 "맛있는 청혼"을 보다가... 중국 요리 드라마 "맛있는 청혼"을 보던중... 효동각 주인 박 근형에게 아들 정 준을 좋아하는 아가씨가(마 시내) 따스하게 보이는 면티를 선물로 주었다. 그 걸 보던 새랑이... "아빠도 저걸 받고 싶지?" "응~" "나~ 안 사줘?" "응..." "왜~?" "엄마가 사주는 게 더 좋잖아~?..

50. 외롭나? (010213--6 지금부턴 6살...)

50. 외롭나? 음~ 새랑이가 혼자 유치원 다니기 시작한 지 일주일 지났다. 헌데 오늘따라 유난히 가기 싫어 한다. 짜증내고 투정 부리고... 새랑이와 즈 엄마의 대화... "유치원 가는 날이야?" "응~" "으응~" 가기 싫은 투다. "왜?" "안 가! 안 갈거야~" "오늘 가야 내일 소풍가지?" (내일 소풍가나 보다)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