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안부... 옛날... 어떤 사람이 멀리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아들을 불러놓고 이르기를... 손님이 찾아와서 아버지를 찾거든 '볼 일이 있어 먼 길을 떠나셨는데, 차라도 한 잔 드시고 가시지요' 하라 하였다. 그러며, 조금 모자라는 아들이 못 미더워 그 말을 종이에 적어 주고 떠났다. 아들은 그것은 괴춤에 넣어 두.. 마당 2009.07.08
이런 계산법... 15 - 9 = 0 ( ? ) 초등학교 4년의 소년이 집에서 공부한다. 산수 공부를... 엄마가 문제를 냈다. 문제 소년의 답. 1. 기가 막힌 엄마(보통의)... "이게 왜 15야? 6이지..."하며, '꽁~'했겠지? 1 5 1 5 2. 뭔가를 아는(?) 엄마..."어떻게 해서 그렇지?" - 9 -> - 9 소년..."15에서 9를 빼라는 건... --- --- 9를 없애라는 말 아닌가여?" ? 1 5 엄.. 누락분 2009.07.08
술에 관한~ 2 (시인 권 덕규) 선생이 그 동안 살던 집을 팔았다. 그래서 그 걸로(집판 돈) 여러 문인들과 술을 마셔 버렸다. ------------------->넘 했구먼~ ^ ^ 그리고... 그리고... 집(살던 집)으로 돌아와서 울타리에 시원스레 소변을 보며... "요눔아~ 여짓껏 내가 네 뱃속에 살았다만 이제는 네가 내 뱃속에 살게 됐다. ㅎㅎㅎ" 하더랍.. 누락분 2009.07.08
술에 관한 이야기 1, 樹州 선생... 음... 여러 님들~ 樹州 변 영로 선생을 아시져? 그 유명한 詩 '논개'를 짓기도 한... 그 분은 술에 관한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한 여러 기록이 있지요. 그 분의 일화 한토막... 어렸을 때...(여섯 살...) 한 번은 집에 몰래 숨겨논 술(밀주)이 마시고 싶어, 집에 혼자 있을 때------> 몰래 마셨다. 거나하게 취.. 누락분 2009.07.08
누룽지 선생... 81회--->가출소동... 미소 엄마의 강제적인 학원입학 문제로 반발하던 미소(문근영)가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래서 행미의 제안으로 집단 가출을 시도하게 되었다.(일곱 감자 모두...) 그들만의 은밀한 장소(비밀동굴)에 모든 준비(식량, 그릇, 이불등...)을 갖췄다. 행순, 행미, 미소가 라면을 끓여 먹으려 한다. 이윽.. 누락분 2009.07.08
누룽지 선생... 80회, 행미와 철구의 대화... 행미와 철구의 대화... 행미가 까불자... 철구 : 까 불지마~ 나 조금 있으면 4학년 돼... 행미 : 오빠도 까 불지마. 나도 2학년 돼... 후훗~ 역쉬, 행미... 2001-03-05. 가자고... 누락분 2009.07.08
웃기는 야그... 사람과 개가-------------->달리기 한다. 1. 사람이 이기면?------>개 보다 더한 넘, 2. 비기면?------------->개 같은 넘, 3. 지면?--------------->개 만도 못한 넘. 그럼 모야~? 이길 수도, 비길 수도, 그렇다고 질 수도... 엥~ 달리기 안하면 되지 뭐... 우리 인간들의 선택의 폭이라는 건...ㅎㅎㅎ 2001-03-02. 가자고.. 누락분 2009.07.08
사랑이란? 사랑이란? ( )끼고... ( )하는 것... 여러 님들~ ( )안을 채워 보시압... 너무 쉽당~ ----->어느 분이져? 흐흐흐 웃으시는 부운? 여러분 saranghaiyo!!! 답은~ (아)... (위)... 2001-03-01. 가자고... 누락분 2009.07.08
가자고의 한담필담...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서정이와 새랑이... 99년부터 심마니, com.ne.kr와 MSN에 올렸던 글들을 그 사이트의 해당 기능이 소멸돼 다음 플레닛으로 옮겼다가 여기(블로그)에 재 옮김.. (MSN도 없어졌는데 플레닛도 없어질 것 같넹? 흐미~ 언제 다 옮기누...) 1999년부터 최근까지 글을 옮겨야 하는데... 끌~ 원래 글 쓴 순서.. 마당 2009.07.08
[1호, 2001-05-12]→[312호, 2003-05-14]호까지... 발행자 : dlwps1 지난호 보기 : 메일매거진의 지난호를 선택해 주세요. 무항산, 무항심 [312호 2003-05-14]영종섬, 용유도... 둘러보기 [311호 2003-05-01]춤추는 식물, 무초를 아시나요? [310호 2003-04-20]후유증 [309호 2003-04-09]밀린 숙제를 하다 [308호 2003-04-07]花인가 火인가 畵인가 [307호 2003-04-02]그 아비에 그 아들 [30.. 우리들~(과거 컴내꺼의 메일메거진) 2009.07.08